테니스 서브 5가지 팁 : 서브 실력 향상을 위해 주의할 점

이 글에서는 테니스 서브 실력을 향상하기 위한 팁 5가지에 대해 정리한다.

 

목차

 

 

토스하는 팔을 편안하게

일반적으로 라켓을 쥐지 않은 손으로 토스를 하게 되는데 , 자주 사용하는 손이 아니기 때문에 토스 자세를 동일하게 컨트롤하기 힘들다.

 

이 문제는 반복적인 연습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보다 빠르게 정확한 토스를 하기 위해서는 팔의 근육이 완전히 이완되어야 한다. 토스를 던지는 손목과 팔이 긴장되어 있으면 운동 범위를 제한하여 자연스러운 자세가 나오기 힘드므로 팔 근육을 이완한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공을 잡고 토스해야 한다.

 

 

토스하는 팔이 일직선으로

토스하는 팔은 똑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토스하는 팔이 공을 공중에 던지기까지 구부러져서는 안 된다. 팔은 곧게 펴고 어깨를 기준점으로 팔이 움직이도록 해야 한다. 토스하는 팔을 제외하고는 몸이 유동적으로 움직이도록 자연스러워야 한다.

테니스-토스하는-선수

 

테니스 서브 토스 방법 : 완벽한 토스 팁

 

 

머리를 들어라

서브하는 동안 머리가 아래로 기울어지면 공이 네트를 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테니스 서브로 공이 임팩트되는 순간 고개가 아래로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러면 어깨가 아래로 당겨져 공이 네트를 넘지 못하게 된다. 몸은 자연스럽게 고개의 방향을 따라가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서브 동작을 할 때 토스되는 공을 똑바로 응시하고 고개를 든 상태에서 스윙해야 공이 네트를 넘게 된다.

 

 

토스의 높이는 적당하게

공을 서브하기 충분한 높이로 토스하되 너무 높이 던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토스하는-라두카누

 

간혹, 토스를 높이 던지는 것이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높은 토스는 임팩트 타이밍을 정확히 판단하는데 방해가 된다. 사실 서브를 잘하기 위해서 임팩트 타이밍을 정확히 아는 것은 핵심적인 요소이다.

 

높이 토스하여 공이 내려오길 기다렸다 임팩트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높이로 토스하여 하나의 유동적인 동작으로 서브를 완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올바른 서브 그립

서브를 할 때 토스만큼 중요한 것이 그립이다. 본인이 구사하려는 서브의 구질이 아니라면 그립을 제대로 잡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테니스 선수는 서브를 할 때 콘티넨탈 그립을 사용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그립을 찾는 과정이 필요할 수 있다.

 

테니스 서브 그립: 테니스 서브 종류 및 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