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티넨탈 그립으로 칠 수 있는 샷은?

컨티넨탈 그립은 그립을 변경하지 않고도 다양한 샷을 칠 수 있는 가장 다재다능한 그립이다. 따라서 테니스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그립이다. 이 글에서는 컨티넨탈 그립으로 칠 수 있는 샷에 대해 알아본다.

 

서브하는-선수

 

목차

 

 

컨티넨탈 그립으로 치는 샷

테니스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컨티넨탈 그립이 첫 번째로 배우는 그립이다. 이 그립은 다재다능하게 사용되기 때문에 서브, 발리, 슬라이스 등에 사용한다.

 

컨티넨탈-그립

 

 

서브

서브를 하기 위해 컨티넨탈 그립을 사용한다. 컨티넨탈 그립으로 플랫 서브, 슬라이스 서브, 킥 서브를 포함한 다양한 서브를 칠 수 있다.

 

오버 헤드 샷

컨티넨탈 그립은 상대방이 로브 샷을 시도할 때 오버 헤드 샷에 효과적이다. 백핸드 쪽으로 날아오는 로브를 받을 때 컨티넨탈 그립은 공을 리턴하는 데에 유용하다.

 

발리

네트에서 발리는 하는데 컨티넨탈 그립이 좋다. 컨티넨탈 그립의 비교적 중립적인 라켓 면은 공을 차단하거나 상대가 받기 힘든 방향으로 각도 주어 넘기는 것에 유리하다.

 

하프 발리

일반적으로 하프 발리는 공이 바닥에서 튀어 오르는 상황에서 리턴하는 경우에 발생한다. 하프 발리는 컨티넨탈 그립이 적합하다.

 

슬라이스

컨티넨탈 그립은 슬라이스를 칠 때 효과적인 그립이다. 백핸드 슬라이스를 칠 때 컨티넨탈 그립으로 약간 두껍게 치면 효과적으로 공을 넘길 수 있다.

 

드롭 샷

컨티넨탈 그립을 사용하여 드롭 샷을 칠 수 있다. 상대 선수가 밸런스를 잃거나 베이스 라인 뒤에 있을 때 드롭 샷을 치면 효과적으로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테니스 그립 유래 : 이스턴, 웨스턴, 세미 웨스턴, 컨티넨탈 그립의 시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