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는 궁금하지만 알려주지 않는 테니스 규칙에 대해 정리한다.
목차
자주 묻는 테니스 룰 정리 #1
경기 중 코칭이 허용되는가?
프로 테니스 경기에서는 경기 중 코칭이 허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고등학교, 대학 경기에서는 코칭이 허용되는 경우도 있다.
단체 경기 중에서는 타이브레이크 동안을 제외하면 팀 주장이 코치할 수 있다. 2020 시즌의 WTA 투어는 파일럿 테스트로 스탠드에서 코칭을 허용한 적이 있습니다.
네트를 만지는 게 가능한가?
선수는 경기 중 신체나 라켓이 네트를 건드리면 포인트를 잃는다.
경기 중 화장실에 갈 수 있는가?
선수는 규정에 따라 화장실에 가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세트 종료 후 2분 휴식 시간 동안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다.
테니스 라켓의 스트링이 끊어지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선수의 라켓 스트링이 끊어지면 라켓을 교체할 수 있다. 스트링이 끊어졌다고 해서 경기가 중단되지 않는다.
경기 중 선수의 모자가 떨어지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경기 중 선수의 모자가 떨어지면 의도하지 않은 방해가 된다. 상대방은 레트를 선언하여 포인트를 다시 플레이한다. 하지만 자신의 모자가 떨어진 것에 대해서는 레트를 선언할 수 없다.
상대방의 레트가 선언되지 않으면 경기는 계속되며 공으로 모자를 맞춰 불규칙한 바운드가 되더라도 상대가 포인트를 얻게 된다.
샷으로 상대 선수를 맞춰도 되는가?
물론, 상대 선수를 공으로 맞추는 것은 피해야 한다. 하지만 테니스 규칙에는 상대 선수를 맞출 수 없다는 규정을 없기 때문에 맞추는 것은 가능하다.
상대방이 공에 맞게 되면 포인트를 얻는다. 하지만 상대가 공에 맞았다면 반드시 사과할 필요가 있다.
라켓에 댐프너가 떨어진다면 어떻게 되는가?
댐프너는 테니스 라켓의 스트링 외부에 설치할 수 있다. 경기중 댐프너가 떨어진다면 상대방에 의해 레트가 선언되고 다시 포인트를 플레이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상대에 의해 레트가 선언되지 않으면 그대로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 중 의료시간이 초과되면 어떻게 되는가?
프로 선수의 경기에서 의료적인 이유로 타임아웃은 상황에 따라 허용되며 세트가 종료가 되었다면 1분 30초에서 3분까지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