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용품 / / 2024. 8. 7. 10:00

손에 땀 많은 사람이 쓰는 오버그립 : 다한증 오버그립 BEST 5

테니스를 치는 모든 사람들이 겪는 공통적인 문제는 손에서 난 땀이다. 테니스 라켓을 오랫동안 잡고 있으면 손이 땀이 나기 때문에 라켓이 미끄러져 게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하는데, 가장 일반적인 해결 방법은 오버그립 교체이다. 이 글에서는 땀을 흡수하는 오버그립에 대해 알아본다.

 

테니스-오버그립
테니스-오버그립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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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한증 오버그립 TOP 5

    손에서 나는 땀이 테니스 실력에 영향을 주는 것을 방지하려면 오버그립이 필수적이다. 오버그립은 수백 가지가 있기 때문에 성능과 본인의 상황을 매칭하여 딱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개인이 모든 오버그립을 테스트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아래는 사용해 본 오버그립의 품질과 성능을 비교하여 손에 땀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5개의 오버그립 제품을 정리한다.

     

    1. 투나 메가택 오버그립
    2. 요넥스 드라이 그립
    3. 헤드 익스트림 오버그립
    4. 윌슨 프로 퍼포레이티드 그립
    5. 솔린코 헤븐 오버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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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투나 메가택 오버그립 (Tourna Mega Tac)

    투나-메가택
    투나-메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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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중적으로 사용
    • 땀이 묻으면 끈적해짐
    • 팩으로 구입가능

     

    투나 그립은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클래식한 오버그립이다. 이 그립을 땀이 난 손으로 잡으면 그립의 느낌이 끈적하게 바뀌어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투나 그립은 아마추어와 프로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으며 오랜 테니스 경력을 가진 사람들도 흔하게 사용한다. 유일한 단점은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것인데, 팩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정기적으로 테니스를 친다면 10개, 30개, 50개 팩으로 구매하면 경제적으로도 부담되지 않는다.

     

    2. 요넥스 드라이 그립 (Yonex Dry Grap)

    요넥스-드라이-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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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촉감이 부드러움
    • 땀이 빠르게 마름
    • 끈적함이 적고 편안함 유지

     

    요넥스 드라이 그립은 모든 수준의 테니스 선수에게 인기 있는 오버그립이다. 이 그립은 쉽게 감을 수 있고 손에서 나는 땀이 마르도록 제작되어 경기나 연습 중에 잘 미끄러지지 않는다. 요넥스 드라이 그립은 위에서 설명한 투나 오버그립에 비해 부드럽고 약간 끈적거리는 느낌이 훨씬 더 편안하지만 오랫동안 건조함을 유지한다. 유일한 단점은 벌크 팩이 없다는 것이지만 성능은 확실하다.

     

    3. 헤드 익스트림 오버그립 (Head Xtreme Grip)

    헤드-익스트림-오버그립
    헤드-익스트림-오버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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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력한 그립 컨트롤
    • 점착성 재질
    • 추운 날씨에 적합

     

    땀을 많이 흘리는 선수들에게 헤드 익스트림 오버그립이 좋은 선택이다. 이 오버그립은 모든 라켓에 사용할 수 있고 강력한 그립 컨트롤을 제공하며 투나 그립과 비슷한 점착성 있는 재질로 되어있다. 헤드 익스트림 오버그립은 프로 테니스 선수들도 연습 시 사용하는 제품으로 특히, 겨울철 추운 지역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60팩이 들어있는 번들 팩으로도 판매하는데, 해외 직구로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4. 윌슨 프로 퍼포레이티드 그립 (Wilson Pro Perforated Grip)

    윌슨-프로-퍼포레이티드-그립
    윌슨-프로-퍼포레이티드-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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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기성있는 표면
    • 땀을 잘 흡수
    • 부드러운 쿠션 재질

     

    테니스를 치는 사람들에게 윌슨 오버그립이 자주 사용된다. 윌슨 프로 퍼포레이티드 그립은 효율적인 성능으로 인해 다른 라켓에서도 사용되는 재질을 가지고 있다. 통기성 있는 표면을 가지고 있어 땀을 잘 흡수하고 부드러운 쿠션 재질은 공을 칠 때 손목에 누적되는 충격을 줄여준다. 해외에서 특히 인기가 많은 그립인데, 투나 오버그립에 실망한 손에 땀이 많은 테니스 동호인들이 마지막에 정착하는 그립으로 알려져 있다. 

     

    5. 솔린코 헤븐 오버그립 (Solinco Heaven Overgrip)

    솔린코-헤븐-오버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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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각이 우수
    • 혁신적인 재질
    • 가벼움

     

    솔린코 헤븐 그립은 그립에 대한 감각을 익히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오버그립이다. 오버그립의 소재는 폴리우레탄으로 땀을 흘릴 때 라켓이 부드럽게 잡히게 하면서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은 혁신적인 재료를 사용하여 텔룬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다한증용 오버그립 중에 가장 가볍다. 해외 테니스 커뮤니티에서 손에 땀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오버그립을 검색하면 항상 1 ~ 5위 안에 언급되는 인기있는 그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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